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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장근석이 캔디의 각선미를 칭찬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캔디와 취미를 공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근석은 능숙하게 롱보드를 타는 캔디의 영상에 "잘 탄다"라며 감탄했고, 캔디는 장근석에 "내 이름 안 까먹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근석은 캔디에 "'아프로디테 하태핫해'"라며 애칭을 불렀고, 캔디는 "거기에 또 하나만 붙여주면 안 되냐. 지금까지 느끼는 나에 대한 이미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근석은 "'아프로디테 하태핫태 팔팔이 다리 핫해'"라며 애칭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근석은 캔디에 "오토바이 타고 갔냐"라고 물었고, 캔디는 "그렇다. 너무 멀리는 못 가고 동네 곳곳에 가는 건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근석은 캔디에 "오토바이 타면 부모님도 걱정 되게 많이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캔디는 "그래서 부모님 몰래 타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뺏긴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장근석은 "나도 그런 적이 있다. 엄마 몰래 차를 한 대 샀던 적이 있다. 근데 나중에 엄마한테 걸려서 일주일 동안 집에 못 들어갔다. 엄마가 날 잡으러 온다고 해서 피해서 도망 다니느라"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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