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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2016 MELON MUSIC AWARDS, 이하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올해 첫 대중음악 시상식의 시작을 알린다.
MBC플러스와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를 진행한다.
공연 실황은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뮤직,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돼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 팬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되어 수상자를 선정해 매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K-POP을 이끄는 아티스트와 음악 팬들이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에는 빅뱅, 아이콘, 여자친구, 방탄소년단, 혁오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총 출동한 바 있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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