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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배우 손예진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행사가 끝나고 팬과의 악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를 내려가는 손예진.
이번 부산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5개 극장 34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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