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MD인터뷰②] 한예리 "세 남자 대시요? 현실에선 한 명이라도" 웃음

시간2016-10-08 17:28:0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춘몽'에서는 정범, 익준, 종빈. 세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잖아요, 그런데 현실에서 제겐 그런 일이 없네요."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호텔에서 만난 한예리는 밝았다. 아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에 서는 어떠한 배우들보다도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을 테지만 '춘몽'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많은 관객들과 만나며 영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있는 작업이 배우로서는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예전에는 주변에서 왜 이렇게 센 역할과 평범하지 않은 역할만 하느냐, 라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에는 왜 이렇게 평범한 역할만 하느냐는 말을 듣고 있어요.(웃음) 의도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몰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춘몽' 속 캐릭터 예리는 익준, 종빈, 정범 세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예리는 세 남자에게 동등한 사랑을 주는데, 이는 요즘 말로 어장관리와는 다른 이야기다. 예리에게 세 남자들은 동네 오빠이자 친구, 아들과도 같다. 한예리는 그 중에서도 유독 아픈 손가락을 정범 캐릭터라고 짚었다.

"아무래도 정범이인 것 같아요. 항상 뭔가 잘 안되고 아픈 일들이 너무 많고 늘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익준은 장남이에요. 예리가 의지할 수 있고 아버지를 돌보는 맏이같은 느낌이었어요. 종빈은 마냥 귀엽고 어떻게 하면 더 챙겨줄 수 있을까 생각하고 종빈을 대할 때가 가장 엄마같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해요."

한예리는 극중 예리가 세 남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이성적인 사랑이 아니라 서로 부족함 속에 느끼는 연민과 친근함이라고 말했다. 부족해서 인간적이고 그래서 입가에 옅은 미소가 번지는 네 남녀다. 한예리는 그런 세 남자를 바라보는 예리 자체의 캐릭터에 대해 "바람이 불면 어느 쪽으로도 잘 흔들리는 잎사귀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최악이 하루'에 이어 이번 영화 '춘몽'에서도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자로 분했다. "평소에도 인기가 많냐"라는 질문에 한예리는 "아니요"라고 곧바로 답이 튀어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에서는 인기가 없어요. 그렇게 세 명이 한꺼번에 좋아하는 일이 없죠. 그렇다고 두 명이 좋아한 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에요.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최악의 하루'가 관계의 이야기였다면 '춘몽'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가 묻어나요. 좀 더 포괄적이고 확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한예리.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