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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명수가 '무도리GO' 게임에 어려움을 겪었다.
8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선 '무도리GO' 특집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하며 먼저 무도리를 한 마리 잡아보기로 했다. 다들 증강현실로 구현된 무도리를 발견해 한 마리씩 잡으며 "재미있다"며 즐거워했는데, 박명수는 "이거 동영상 촬영이야 뭐야", "이거 어떻게 잡아!" 하고 투덜대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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