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1박2일', '그 동생' 정준영 향한 애틋함

시간2016-10-10 06:53:52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정준영을 그리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마지막 이야기와 ‘대왕세종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왕세종 특집’은 정준영 없이 5인만으로 꾸며가는 첫 특집.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지난 2월 정준영이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정준영을 고소했다. A씨가 처벌을 원치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 정준영은 자숙을 결정했다. ‘1박2일’ 측은 지난달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 본인과 그의 소속사와 함께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왔다. 그 결과 '1박2일' 팀은 정준영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 조사 결과에 상관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이 정준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그는 잠정 하차 의사를 번복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지만 앞서 큰 논란이 됐던 터라 이날 제작진은 “많은 분이 놀라셨던 일이 있었던 만큼 저희 ‘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건강한 웃음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전했다.

이번 특집에서 정준영을 볼 수는 없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정준영을 ‘그 동생’, ‘그 녀석’ 등으로 불렀음에도 혹여나 정준영의 이름이 언급될까 일부러 조심스러워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정준영이 이들과 함께 있는 듯 개그 코트로 썼다. 정준영과 무관하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등장한 김준호를 향해 제작진은 ‘하필 이번 주에 이래야만 속이 시원했냐아아아’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안겼고, 멤버들은 “역시 큰형답다”며 놀리기 바빠 웃음을 더했다. 이 기세에 김준호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석고대죄를 하며 “그럼 그렇게 가자”고 마무리해 폭소케 했다.

특히 형들이 정준영의 상황을 더욱 안타까워했다. 이날 김준호는 간식을 무의식중에 6등분을 한 뒤 “어? 6등분했는데 준영이가 없네”라며 “싸서 나중에 가져다 줄 거야”라며 정준영 몫을 따로 챙겼다.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은 간식을 먹으며 정준영을 추억, 생각에 잠겼다. 김준호는 “너의 손길이 그립다”, 데프콘은 “너의 독설이 그립다”며 정준영을 그리워했다. ‘그 동생’이라 불리는 정준영에 대해 “금지어는 아니죠?”라고 물어본 김종민도 “그 누구보다 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냐”며 속상해 했다.

이날 멤버들은 자숙을 결정,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 정준영을 그리워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려 고군분투했다. 비록 정준영을 ‘대왕세종 특집’에서 볼 수는 없었지만, 멤버들 곁에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썸네일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썸네일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썸네일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덱스, 가죽 재킷 입고 카리스마 폭발…팬들 "왔다 내 산소"

베스트 추천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언슬전' 강유석, '발리에서 생긴 일'.. '엄재 1' 휴가생활 보실래요?

  • 조윤희, 똑 닮은 딸과 전시 데이트…혼자서도 '든든한 엄마'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