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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병헌이 꽃중년의 매력을 발산했다.
베트남 배우 이삭 라이언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열린 패션지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시상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배우 이병헌, 한효주와 인증샷을 남기며 만남을 기념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카메라를 향해 꽃미소를 보내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한효주의 여신 같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이삭 라이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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