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룩부터 심플한 오피스룩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하선(박하나)은 지난 9월 27일 방송된 ‘혼술남녀’ 8회에서 하석진(진정석)과 함게 술을 마시며 여성미가 강조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프릴 블라우스에 풍성한 볼륨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입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 토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동료의 결혼식을 찾아 심플한 오피스 룩을 보여줬다. 박하선은 화이트컬러 재킷에 에이치(H) 라인의 블랙컬러 스커트를 입어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킷백을 들어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렸다. 박하선을 비롯해 배우 하석진과 공명, 그룹 샤이니 멤버 키,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 등이 출연중이다.
[박하선.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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