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예리가 버건디와 다크 플럼 컬러 립 포인트메이크업으로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점령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지난 6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한 한예리의 메이크업 팁을 10일 공개했다.
맥 프로이벤트 김혜림 팀장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룩에서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과 음영감 있는 아이메이크업, 강렬한 레드립 등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에 맞춰 한가지씩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돋보였다”고 설명했다.
개막작 ‘춘몽’으로 부산을 찾은 한예리. 그는 레드카펫에서 맑고 깨끗한 피부에 세련된 버건디 레드 컬러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리는 맑고 깨끗한 피부표현을 위해 진주펄 베이스로 피부바탕을 정리한 후, 쿠션으로 꼼꼼히 커버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은은한 브라운과 핑크 계열의 아이섀도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줬다.
포인트인 립 메이크업은 컬러로 볼륨감을 살렸다. 버건디 레드 립스틱을 입술라인에 맞춰 정교하게 바르고, 다크 플럼 컬러로 입술 가운데 부분을 그라데이션해 세련되고 시크한 여배우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예리. 사진 = 맥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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