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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꽃내음이 풍기는 사랑스러운 요정으로 변신했다.
안나수이 이그조티카 향수가 10일 여자친구와 함께 한 쎄씨 캠퍼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여자친구는 화려한 패턴과 플로럴 장식으로 이루어진 각양각색의 안나수이 드레스를 입고, 코랄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요정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촬영장에서 안나수이 이그조티카를 직접 시향하며 잔향이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아 매일 뿌리고 싶다고 고백했다. 특히 향수 마니아라고 밝힌 소원과 예린은 산뜻하면서 여성스러운 향기여서 가을 향수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너 그리고 나’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여자친구. 사진 = 쎄씨 캠퍼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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