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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영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포상휴가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10일 오후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포상휴가 일정을 논의 중이다. 스케줄이 있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포상휴가에 참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배우 박보검의 시청률 공약인 팬사인회 일정에 관해서도 관계자는 "18일 일정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사진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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