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일본의 유명 만화 '시티 헌터'가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일본 작가 호조 스카사(57) 원작의 만화 '시티 헌터'가 올해 하반기 중국 상하이에서 영화로 제작된다고 상하이 현지 청년보(靑年報)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에서 영화화하는 '시티 헌터'는 주연 배우로 황효명(38)이 확정됐으며 홍콩의 당계례(56)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된다.
'시티 헌터'는 성룡(62)과 왕조현(49) 주연으로 지난 1992년 홍콩에서 영화화가 이뤄졌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이민호(28)가 주연을 맡은 인기 드라마가 SBS로 제작된 바 있다.
황효명은 이번 영화 제작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는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시티 헌터’ 제작 발표회에서 "앞으로 우선 영화가 제작될 것이며 향후 드라마, 연극, 애니매이션, 게임 등의 콘텐트 개발에 대한 협의도 최근 일본 측과 마쳤다"고 말했다.
중국 대륙 산둥성 출신의 배우 황효명은 그동안 '대당현장'(2016), '태평륜'(2015) 등 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현지에서 인기 가수로도 활동했다.
[사진 = 상하이에서 열린 '시티 헌터' 제작 발표회 포스터]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