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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천수가 미모의 아내와 집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가 방송됐다.
이날 MC 이수근, 데프콘, 서유리는 이천수의 집을 찾았다. 이천수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잘 꾸며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보다 더 눈길을 사로잡은 인물이 바로 이천수의 아내. 미모는 물론 몸매까지 시선을 앗아가기 충분했다.
이천수는 “모델을 했고, 지금은 모델을 키운다”고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교수활동을 하고 모델 쇼가 있으면 기획, 감독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와이프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아내를 쉬지 않게 한다고 하니 이천수는 “잘 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연예인의 집에 잠들어있는 물품들을 찾아내 국내 최초로 중고품을 감정해 가격을 책정한 후, 스타가 직접 물건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착한 경제 버라이어티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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