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리복이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매력을 지닌 모델 지지하디드를 '완벽은 없다' 캠페인의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완벽은 없다’ 캠페인은 불완전함의 완벽함을 강조하고 여성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 여성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지지 하디드는 여성들이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구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지하디드는 ‘완벽은 없다’ 캠페인 영상에서 복싱을 하며 강인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지지 하디드는 패션 트렌드세터이자 피트니스 마니아로 최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라며 “올 가을부터 패션과 피트니스를 아우르는 지지하디드와 함께 여성들의 도전을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지하디드. 사진 = 리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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