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선빈이 '리폼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이선빈은 최근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독보적 생활력을 공개했다.
솜씨를 발휘해 알뜰하게 집안 살림을 만들어 가는가 하면 "집을 꾸미는 것에 대해 로망이 있었다"며 교과서급 DIY(Do It Yourself) 실력을 보여줬다고.
또 이선빈은 반려견 아쵸를 위해 옷걸이로 개집을 만들다 도구 대신 이를 사용하는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커튼 제작에 있어서도 천장에 손이 닿지 않자 "딱 이만한 크기면 되는데"라며 윌슨(카메라 인형)을 밟고 올라가는 등 자유분방한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이선빈의 독보적 생활력은 14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