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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삼시세끼-어촌편3' 출연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신화 데뷔 이후 단독 예능 고정은 처음이다. 예전부터 '1박 2일' 매우 좋아했고, 시청자였고, 은지원 씨 나오는 모습 보면서 부러웠다"라며 "저런 좋은 환경이 나의 직장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제의를 받고는 "그 생각에 대한 여지가 남아 있어서 결정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화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멤버들도 네가 나가야 우리가 나가지 않겠느냐"라고 전하며 멤버를 부를 수 있다면 "앤디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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