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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팝스타 자넷 잭슨이 50살에 첫 임신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축복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자넷 잭슨은 지난 4월에 카타르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 위삼 알 마나(41)와 가족 계획에 집중하고 싶다며 콘서트 투어 연기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임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연예매체 피플은 자넷 잭슨이 런던에서 유아 용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 관계자는 “임신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고, 현재 잘 지내고 있다”면서 “모든 것에서 만족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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