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서 살래요?"…'공항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에 진심 고백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김하늘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8회가 방송됐다.

이날 서도우(이상윤)와 최수아(김하늘)는 서도우의 어머니 고은희(예수정)의 작품들을 받으러 다녔다. 서도우와 최수아는 잠시 휴식을 즐겼고, 최수아는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집에 대해 이야기해줬다. 이 말을 들은 서도우는 최수아에게 “그런데서 살래요?”라고 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돌아왔다. 차 안에서 최수아는 서도우가 자신에게 했던 “그런데서 살래요?”라는 말을 떠올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