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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규리가 동안미모를 뽐냈다.
15일 오전 예성HSM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규리의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빨간 낙엽을 든 김규리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허다해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규리는 세월을 역행하는 방부제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예성 HS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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