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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기자회견을 마치고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조민수와 김의성의 포옹과 격려에 미소를 짓고 있다.
부산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세계 69개국 299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총 165,149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즐겼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식만을 남겨 놓았다. 이날 저녁에 열리는 폐막식은 배우 김민종, 최여진의 사회로 진행되며 폐막작으로는 후세인 하싼 감독의 영화 '검은 바람'이 상영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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