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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를 탈퇴한 유경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경은 15일 AOA 공식 팬카페에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다소 여러분들에게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은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해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많은 대화와 의논 끝에 저는 약 5년간 함께 해왔던 FNC와의 계약해지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활동을 함께 하지는 못했고, 지금하는 인사가 완전한 안녕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대의 끝물에서부터 24살인 지금까지 쭉 함께 해온 AOA 멤버들과 저흴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서로 앞으로도 힘내라며 응원하고 인사하던 때가 약간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고,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또 "저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 좋은 모습으로 언젠가 짠! 나타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생각이에요. 또 AOA블랙이 만약 새로운 노래로 찾아온다면, 드러머 자리는 변함없이 제가 채울거니까요! 최대한 빨리, 가장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서 노력할게요"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FNC엔터테인먼트는 유경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리며 "비록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앞으로 AOA의 밴드 프로젝트에는 객원 멤버로 참여해 계속해서 드러머로서 역량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OA 드러머인 유경은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앤젤스 스토리'로 데뷔했지만, 이후 팀 색깔이 댄스로 바뀌면서 2013년 7월 '모야'를 끝으로 함께 활동하지 않았다.
다음은 유경의 탈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경이에요ㅎㅎ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다소 여러분들에게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은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마 먼저 소식을 접하게 되신 분들도 많으실테지만, 많은 대화와 의논 끝에 저는 약 5년간 함께 해왔던 FNC와의 계약해지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활동을 함께 하지는 못했고, 지금하는 인사가 완전한 안녕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대의 끝물에서부터 24살인 지금까지 쭉 함께 해온 AOA 멤버들과 저흴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서로 앞으로도 힘내라며 응원하고 인사하던 때가 약간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고,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아요.
많은 좋은 사람들과 또 늘 사랑해주는 팬분들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 좋은 모습으로 언젠가 짠! 나타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생각이에요 ㅎㅎ
또 AOA블랙이 만약 새로운 노래로 찾아온다면, 드러머 자리는 변함없이 제가 채울거니까요!
최대한 빨리, 가장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AOA, FNC, 그리고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 AOA 공식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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