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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최유진(송윤아)이 독기를 품었다.
15일 방송된 tvN ‘THE K2’(더 케이투, 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하는 고안나(임윤아)와 김제하(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천사’에 대해 주목하고 결국 고안나의 집까지 알아내기에 이르렀다. 한 배달원이 우연히 고안나를 목격하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올린 것. 알고보니 이 모든 전략은 김제하가 세운 내용이었다.
한편 박관수(김갑수)를 처지하고 새로운 권력 구도를 세우려는 최유진은 고안나의 존재가 점점 더 알려지자 초조해했고, 급기야 병력을 동원해 제거하려고 마음 먹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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