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포수 유강남(24)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유강남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을 상대로 4회말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 신재영을 상대로 기록했다. LG는 유강남의 한방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LG 유강남이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 LG-넥센의 경기 4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린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