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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개그맨 김학도가 다양한 모창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피사의 사탑과 에펠탑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피사의 사탑은 다양한 성대모사를 하며 노래를 불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김건모부터 소녀시대 노래를 부르는 조용필까지 다양한 모창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대결은 25대 74로 에펠탑의 압승이었다. 김구라는 피사의 사탑의 정체를 'K'라고 추측, 신봉선 또한 "개그맨들 중에 모창이 되면서 성대모사가 되는 분은 그 한 분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김구라, 신봉선의 추측은 적중했다. 피사의 사탑의 정체는 개그맨 김학도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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