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치료제" 박하선, '혼술남녀' 청초한 노그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워서 잠이 안온다.. 새벽 4시반에 촬영 가야하는 데.. #불면 #박하나 끝나지마라! #혼술남녀 오늘은#혼요일 #월요병치료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장그래 '노그래' 박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

[박하선.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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