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삶 밝힌다"…버벌진트, 챈슬러 손잡고 '홀리후드'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버벌진트와 가수 챈슬러가 참여한 '홀리후드'(HOLYHOOD) 프로젝트 싱글 '선샤인'(Sunshine)이 17일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서 '홀리후드'의 프로젝트 싱글 '선샤인'은 누군가 나의 삶의 빛이 되어 어두웠던 삶을 밝혀준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인 챈슬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버벌진트의 유려한 래핑이 더해져 많은 이들의 귀를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실력파 여성 DJ이자 프로듀서인 dh-style(강다혜)가 '세상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예명 '홀리후드'로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홀리후드' 프로젝트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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