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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역배우 이수민이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처음 도전한 정극연기 '끝에서두번째사랑'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와 춤부터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까지 합격점을 받으며 배우 이수민의 가능성을 제대로 확인시켰다.
걸그룹 연습생으로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절절한 눈물연기 까지 캐릭터가 느끼는 복잡한 심경과 감정선의 변화를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해 폭풍감동까지 선사했다
이수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는 "이수민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한층 발전된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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