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YG케이플러스가 17일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총 21개의 패션쇼를 기획, 연출한다고 밝혔다.
YG케이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김서룡, 우진원, 권문수, 송지오, 진태옥, 곽현주, 고태용, 현대홈쇼핑 등 21개 쇼와 18일 드레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박윤정, 김규식의 오프쇼를 연출한다.
관계자는 “YG케이플러스 기획팀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전시, 예술, 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로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더욱 멋진 쇼 연출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YG케이플러스는 혜박, 강승현, 배정남, 휘황,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이호정, 장기용, 주우재 등 톱 모델들이 소속돼 있는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재미있는 컨텐츠 제작은 물론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사진 = YG케이플러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