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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골프 예능 MC로 나선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는 17일 오후 9시 골프 휴먼 성장 예능 '킹국진의 깨백리그'를 첫방송 한다.
'킹국진의 깨백리그'는 개성 만점의 골프 레슨을 선보일 MC 김국진과 정통 프로골퍼 스타일의 김가형이 골프 강사로 나서, 6명의 골프 초보 연예인들과 100일 안에 100타를 깨는 좌충우돌 미션수행 과정을 담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고급 승용차가 지급된다.
출연진은 '연예계 골프의 신' 김국진과 '얼짱 프로골퍼' 김가형을 필두로 초보 골퍼인 개그맨 윤정수, 강남(M.I.B), 가영(스텔라), 송해나(모델), 심으뜸(보디빌더), 이정빈(배우) 등이다. 이들은 100일간 골프 초보 탈출기에 도전한다.
첫 방송에서는 김국진과 김가형의 진행으로 6명의 초보 골퍼들과 상견례에 이어 실력을 검증해보는 입단 테스트를 과정이 그려진다.
한편 6인의 골프 초보들의 성장기를 다루는 골프 휴먼 성장 예능 '킹국진의 깨백리그'는 17일 오후 9시 KBS N Sports와 my K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국진과 '킹국진의 깨백리그' 1화 캡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킹국진의 깨백리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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