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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잭 리처: 네버 고 백’의 톰 크루즈가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월 7일 오후 1시 30분 호텔 리츠칼튼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톰 크루즈와 에드워즈 즈윅 감독의 기자 회견에 이어 오후 5시 40분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대표적인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다.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프로모션 일정으로 처음 방한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에 8번째로 팬들과 만난다. 할리우드 스타들 중 역대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7월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한국팬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그는 2003년 ‘라스트 사무라이’ 이후 13년 만에 호흡을 맞춘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내한해 ‘잭 리처:네버 고 백’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물이다.
11월 24일 개봉.
[톰 크루즈.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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