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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유해진, 주원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선화는 SBS '신의선물-14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결과 2014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과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한선화는 지난 9월 26일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자 시크릿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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