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동원이 분위기 깡패의 면모를 과시했다.
패션지 하이컷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강동원 11월호 화보의 스틸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영상 속 강동원은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특유의 오묘한 눈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감성이 배가됐다.
패션도 독보적이었다. 그는 화사한 색상의 니트를 입은 채 목에 커다란 리본을 매달았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은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성민 역할을 맡아 신예 신은수와 호흡을 맞췄다. 다음달 개봉 예정.
[사진 =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