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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바다가 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한 가요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바다가 소속사 디오션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현재 남자친구가 꾸리는 새로운 법인에서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다는 지난달 사업가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9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바다는 이 남자친구가 차리는 새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직 회사명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S.E.S는 재결합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친정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작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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