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가을야구의 매진 행렬이 아쉽게 끊겼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관중 2만 4352명이 입장했다.
KBO 포스트시즌은 지난 해 10월 24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을 시작으로 11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매진 실패로 그 기록을 잇지 못했다.
[LG팬들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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