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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질투하겠네"…공효진♥고경표, 일상도 연인처럼
2016-10-19 07:00: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효진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밝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 태그는 SBS 탄현제작센터다.
촬영 대기 중으로 보이며 배우 고경표와 소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포즈가 상당히 독특하다. 고경표는 바닥에 엎드리고 공효진은 다리를 소파 위에 걸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화신이는요" 등의 반응.
공효진, 고경표는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 고정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화신 역을 맡은 배우 조정석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안방에 웃음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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