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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빅3 KBL 공식입성, 생존경쟁 본격시작

시간2016-10-19 07:39:4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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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젠 생존경쟁이다.

예상대로였다. 빅3(이종현, 최준용, 강상재)가 18일 신인드래프트서 1~3순위로 모비스, SK, 전자랜드에 각각 입단했다. 이제 빅3의 KBL 데뷔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장 22일 개막전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있다.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울산에서 맞대결한다. 이종현과 강상재가 맞대결을 통해 데뷔전을 치를 수 있다. 그러나 모비스 유재학 감독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이종현과 강상재의 데뷔전 시점을 정확히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SK는 안양에서 KGC를 상대로 시즌을 출발한다. 최준용이 나설 수 있다. 다만 SK 문경은 감독은 최준용의 개막전 출전을 사실상 공언했다.

빅3는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데뷔전을 언제 치르든 몸부터 추스르는 게 우선 과제다. 그리고 각 팀의 고유한 스타일에 적응하는 게 궁극적인 과제다. 잠재력이 좋아 결국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지 말라는 법은 없다. KBL은 신인들에게 호락호락한 무대가 아니다.

▲이종현

유재학 감독은 드래프트 순위추첨 전에도 빅3를 시즌 개막전부터 활용하는 것에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발목 상태가 100%가 아니다. 자칫 무리하게 출전하면 본인도, 모비스도 손해다. 그래서 유 감독은 일단 이종현을 아낄 가능성이 크다.

이종현이 뛰더라도 서서히 출전시간을 늘려나가는 게 이상적이다. 모비스 농구는 공수에서 꽉 짜인 패턴이 많다. 롤 플레이어들의 역할을 세분화해서 득점확률을 극대화하고, 실점확률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잡혀있다. 여기에 이종현이 녹아 드는 건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함지훈이나 찰스 로드의 백업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종현은 자연스럽게 출전시간을 늘리면서 함지훈, 로드와의 공간활용해법을 찾아야 한다. 세 사람은 물론, 또 다른 외국선수 네이트 밀러도 골밑으로 치고 들어가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이 부분은 유재학 감독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수비에선 특유의 블록슛 능력만 보여줘도 큰 도움이 된다. 궁극적으로는 외곽수비력 장착이 필요하다. 당장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이종현이 외곽수비까지 장착하면 모비스 수비조직력은 '넘사벽'으로 진화한다.

▲최준용

SK는 최준용이 적응하기에 좋은 팀이다. 최준용은 대학리그 우승 직후 김선형의 농구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스피드가 있고 돌파력이 날카로우면서 내, 외곽 공격이 가능한 자신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발휘할 수 있다. 김선형과 최준용이 결합한 SK의 얼리오펜스 파괴력은 리그 최고수준으로 올라섰다.

다만,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이 정적인 건 보완해야 한다. SK에는 김선형, 최준용뿐 아니라 외국인 에이스 데리코 화이트도 있다. 김민수까지 모두 볼을 갖고 하는 농구에 익숙하다. 최준용의 적응도 필요하고, 문경은 감독의 적절한 역할분담도 필요하다.

수비에선 어느 정도 제 몫을 해낼 수 있다. 최준용은 올해 파워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힘 좋은 장신 외국빅맨들을 골밑에서 잠깐씩 제어할 수 있다. 순간 스피드가 좋아 1~3번 단신 외국선수들을 효과적으로 막는 카드로도 손색 없다. 물론 SK가 사용하는 팀 디펜스에 대해선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다.

▲강상재

전자랜드는 최근 주태수를 KCC에 보내고 한성원을 받아왔다. 강상재를 위한 트레이드였다. 정효근, 김상규와 역할이 어느 정도는 겹친다. 그러나 빅맨 자원들 중에선 미드레인지 슈팅능력이 가장 좋아 곧바로 주전으로 뛸 수 있다. 두 외국선수 커스버트 빅터, 제임스 켈리가 골밑에 치중하면 강상재와 동선이 겹치지도 않는다.

빅터 혹은 켈리 중 한 명과 함께 뛸 경우 적극적인 골밑 공격도 기대해볼 만하다. 외국선수 기용방법에 따라 강상재의 롤도 조금씩 변한다. 전자랜드도 강상재 영입으로 장신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미스매치를 유발할 수도 있다.

수비에선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적응할 시간도 필요하다. 강상재는 파워가 좋다. 절대적인 수비력이 최상급은 아니지만, 골밑에서 상대 외국빅맨을 막아낼 수는 있다. 전자랜드가 그동안 골밑 수비와 제공권서 고생했던 걸 감안하면 숨통을 트는 부분. 다만, 강상재는 스피드가 빠른 편이 아니다. 순발력이 필요한 스위치디펜스와 도움수비는 서서히 적응해나가야 한다.

[신인 빅3.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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