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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방송인 전현무의 저격수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전박대첩 : 샤이니 대 써니' 특집 녹화에는 샤이니, 개그우먼 김지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샤이니는 자신들의 히트곡 '루시퍼'를 패러디 해 일약 예능 대세반열에 오른 '무시퍼' 전현무를 향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민호는 "전현무 형이 처음 루시퍼를 췄을 때는 정말 감동 받았었다. 그런데 뜨고 나서부터 동작도 다 까먹더니, 어디 가서 샤이니를 내가 키웠다고 이야기하고 다니더라. 초심을 잃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현무 형이 샤이니의 제 6의 멤버로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인정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현은 전현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샤이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전현무 형과 친분이 전혀 없던 시절에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저희랑 친해질 필요가 있었나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현무는 "의도적으로 접근한 게 맞다"고 시인했다.
'해피투게더3'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샤이니.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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