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명주가 풀타임 활약한 알 아인(UAE)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알 아인은 19일 오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AFC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엘 자이시(카타르)와 2-2로 비겼다. 지난 1차전 홈경기서 3-1 승리를 거둔 알 아인은 통합전적 5-3으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알 아인은 지난 2003년 이후 1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알 아인은 후반 12분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엘 자이시는 후반 22분 로마리뉴가 동점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6분 역전골까지 성공시켰다. 이후 알 아인은 후반 45분 모함메드 압둘라흐만이 동점골을 기록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고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엘 자이시에 앞서며 결승에 진출했다.
전북과 서울은 19일 AFC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양팀의 맞대결 승자는 알 아인과 대회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AFC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과 2차전은 다음달 열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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