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틸다 "7개월간 3번째 싱글, 쉼 없는 활동 감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틸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싱글 ' 넌 Bad 날 울리지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마틸다는 "저희가 데뷔한지 7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을 내게 됐다. 다양한 색깔 보여드리기 위해 이번엔 걸크러쉬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다시 한번 3번째 데뷔를 한 거 같다"라며 "쉬지 않고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어제 너무 긴장되서 한 숨도 못 잤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마카레나'로 데뷔한 마틸다는 지난 7월 '서머 어게인'으로 활동을 이었다. 이번 타이틀곡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19일 공개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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