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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김상진 전 SK 투수코치가 삼성에 합류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 투수코치직을 역임한 김상진 코치 영입에 성공했다. 올 시즌 SK 2군 투수코치로 활약한 김 코치는 삼성에서도 투수 파트를 맡아 선수 육성과 지도에 매진할 계획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김상진 코치가 구단에 합류한 것이 맞다. 구단 코치진은 앞으로도 계속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코치진 구성을 일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진 코치는 1990년 OB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삼성, SK를 거쳐 2003년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통산 359경기에 출전해 122승 100패 평균자책점 3.54로 활약했고, 1995년에는 8번의 완봉을 기록하는 등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은퇴 후에는 2005년부터 SK 투수코치로 일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재활코치와 2군 투수코치를 거쳐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삼성은 발 빠르게 영입에 나섰고, 김 코치는 삼성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곧바로 팀에 합류했다.
[SK시절 김상진 투수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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