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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 결승행 최강희 감독 "5년전 아픔 기억하고 있다"

시간2016-10-19 21:50:0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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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전북은 1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서울에 1-2로 패했지만 1·2차전 합계전적에서 앞서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10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리는 전북은 준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AFC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성공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5년 만에 결승에 다시 가게 됐다.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결승까지 팀을 이끈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경기장에 많은 전북팬들이 찾아주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주셨고 감사함을 전한다. 올시즌을 앞두고 1월 4일 소집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팀을 구성했다. 선수들에게 목표를 심어준 것이 결승까지 진출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K리그와 전북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며 5년전 단판승부로 열렸던 알 사드(카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던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다음은 최강희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소감은.

"5년 만에 결승에 다시 가게 됐다. 그 동안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결승까지 팀을 이끈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경기장에 많은 전북팬들이 찾아주셔서 선수들에게 힘을 주셨고 감사함을 전한다. 올시즌을 앞두고 1월 4일 소집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팀을 구성했다. 선수들에게 목표를 심어준 것이 결승까지 진출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2011년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K리그와 전북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 준비를 잘하겠다."

-결승전 단판승부와 홈&어웨이를 모두 경험했는데.

"홈에서 먼저할 때와 뒤에할 때 장단점이 있다. 경험이 중요하다. 오늘도 힘든 경기를 예상했지만 홈에서 대승했기 때문에 결승에 갈 수 있었다. 홈경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 경기에 맞춰 준비를 잘해 홈경기에서 집중해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 우승의 관건이다."

-AFC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초점을 맞출 부분은.

"A매치 휴식기 동안 4명의 선수가 이란 원정을 다녀와 훈련이 어수선했다. 제주전에서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없었다. 스케줄에 따라 잘 준비해야 한다. 우승을 위해 우리가 준비를 잘해야 하고 분위기도 만들어야 한다. 선수들이 올시즌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기까지 왔다. 선수들을 믿고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한다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홈에서 열리는 1차전과 상대 전력분석이다."

-5년전 결승에서 패한 아픔은 얼마나 남아있나. 결승전 상대 알 아인의 전력에 대한 평가는.

"결승전이나 큰 경기에서 패하면 후유증이 오래간다. 몇년 동안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머리에 남아있었다. 홈에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못이겼다. 많은 시간 동안 그 경기가 머리속에 남아 있었다.

이제는 홈&어웨이로 변화했다. 두 경기를 다르게 준비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나 부상자 관리, 상대 분석이 중요하다. 상대팀의 한두경기를 봤지만 아직 집중적으로 전력 분석을 하지 못했다. 공격쪽에 좋은 선수가 포진해 있다. 수비는 기복이 심하다. 자세하게 분석해야 한다. 우리 수비쪽에 부상이나 경고 누적이 있다. 조성환이 경고누적으로 1차전을 못 뛰는데 그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도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공격적이고 거칠게 나왔다. 초반에 고전을 했다. 조성환이 경고 누적으로 못 뛰지만 김형일이 회복하고 있다. 최철순도 뛸 수 있는 상황이다. 여러방향으로 수비 조합을 잘해야 한다. 수비조합도 문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끌어 올려 1차전에서 승부를 내도록 경기하는 것이다."

-경기 흐름이 밀리는 상황에서 후반전 초반 이동국을 투입했는데.

"전반전을 실점하지 않고 후반전에 돌입하기를 원했다. 전반전 실점이 상대에게 후반전 동기부여가 되도록 했다. 우리도 반전 카드가 있었지만 경기가 내 예상보다 훨씬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레오나르도와 이란 원정을 다녀온 선수들의 경기력이 떨어져 공격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부분으로 동점골까지 갔고 경기 흐름이 변화했다."

-5년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알 사드전 이후 중동팀과의 공식경기가 없었는데.

"대응을 잘해야 한다. 카타르의 엘 자이시가 올라오더라도 두팀의 성향은 비슷하다. 특별히 다른 준비를 하기보단 전력분석을 철저히 하면서 홈경기에 맞춰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강희 감독.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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