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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각도도 거뜬"…GD가 하면 얼짱 각도
2016-10-20 07:00: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의 컴백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끝이 보인다"고 적고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색 셔츠와 비니를 쓴 채 턱 아래에서 찍은 사진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메이크업 중으로 보이는 셀카 사진도 공개하며 '졸리다'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컴백 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것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빅뱅은 11월 컴백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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