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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인 걸그룹 불독(지니 키미 세이 형은 소라)이 팀명에 숨겨진 뜻을 밝혔다.
불독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데뷔 싱글 '어때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불독은 팀명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겉모습은 세지만, 주인에게는 순한 불독처럼, 무대에서는 세지만, 팬 분들에게는 온순하게 하는 그룹이 되고자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를 맡은 황보는 "정말 무대에서는 강렬한데 착하게 말을 잘 듣더라"고 덧붙였다.
불독 타이틀곡 '어때요'는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가사에 강렬한 사운드,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진 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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