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PO] '2년간 28타수 3안타' NC 이종욱, PS 베테랑 명예회복할까

시간2016-10-21 06:50:0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창원 고동현 기자] 지난 2년간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까.

이종욱(NC 다이노스)은 베테랑이다. 2006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뒤 올시즌까지 1296경기에 나섰다. 비단 풍부한 경험은 정규시즌만이 아니다.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수많은 포스트시즌 경기를 뛰었다.

2007년 플레이오프를 통해 포스트시즌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플레이오프까지 포스트시즌만 66경기에 출장했다.

포스트시즌은 총력전이다. 때문에 주축 타자들의 타율이 정규시즌과는 180도 다른 경우가 많다. 기존 주축선수보다는 새로운 얼굴이 깜짝 활약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이종욱의 포스트시즌 통산 타율은 .286(255타수 73안타)에 이른다. 정규시즌 통산 타율인 .291보다는 낮지만 1할대 타자도 수두룩한 포스트시즌에서 이 정도 성적이면 훌륭한 기록이다.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경우도 적지 않았다. 2007년 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타율 .545(11타수 6안타), 2008년 플레이오프에서도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타율 .517(29타수 15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NC로 이적한 뒤에는 가을에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첫 무대는 2014년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였다. 당시 이종욱은 4경기에서 1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한 개가 전부였다.

지난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친정팀인 두산과 만난 플레이오프에서 18타수 3안타에 머물렀다. 타율은 .167였다. NC에서의 2년간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107(28타수 3안타).

물론 정규시즌 성적 역시 두산 때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지만 포스트시즌 베테랑의 활약을 바랐던 NC는 물론이고 본인 역시 아쉬움이 넘는 성적인 것은 부인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이종욱은 "NC에 온 뒤에 가을에 안 좋았던 것 같다"며 "나도 모르게 부담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 앉을 이종욱이 아니다. 그는 어느 타순에 들어가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일단 경기에 나갔으면 좋겠다"고 웃어 넘겼지만 이내 "준비를 많이했다. 못했던 것을 만회하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이종욱은 올해 NC 이적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다. 출장수도 134경기로 가장 많을 뿐더러 2013년 두산 시절 이후 3년 만에 3할 고지를 밟았다.

정규시즌에서 지난 2년간의 아쉬움을 만회한 이종욱이 이 기세를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가며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NC 이종욱.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