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장은상 기자] “힘을 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전력 빅스톰은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주포 바로티가 컨디션 난조를 보여 좀처럼 공격 활로를 열지 못했다. 전광인, 서재덕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대한항공의 높이에 가로 막혔다. 바로티는 16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이 37.84%를 기록해 최악의 공격 효율을 보였다.
신 감독은 “바로티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리듬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타점이 계속 뒤에서 형성되니까 좀처럼 힘을 실지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 점수를 올려야 승부를 볼 수 있는 팀이다. 반격을 당하면 결코 좋은 경기를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시즌 초이고 문제점이 일찍 발견됐으니 차라리 다행이다. 선수단과 미팅에서 잘 이야기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했다.
[신영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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