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성장 비결을 밝혔다.
지난 20일 힙합이 아닌 R&B곡들로 채워진 네 번째 정규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EVERYTHING YOU WANTED)로 돌아온 박재범은 ‘STATION H’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뮤직 스토리를 다각도에서 조명했다.
그는 자신에게 음악이란 어떤 의미인지, 지난 날의 음악 활동과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비롯해 자신이 수장으로 몸 담고 있는 소속사 AOMG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답했다.
그는 AOMG의 성장 비결에 대해서는 “모두가 진심으로 자연스레 뭉쳐서 만들어진 가족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서 사랑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복 받은 거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새 정규앨범 ‘에브리띵 유 원티드’에 수록된 19곡 전곡이 R&B 트랙으로 채워진 음악적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굉장한 정성과 시간을 쏟은 만큼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박재범의 인터뷰 풀버전은 멜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멜론매거진 ‘STATION H’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스테이션H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