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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에서 신규 앨범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머트에 따르면 규현은 솔로 콘서트 ‘가을인 듯 추억; 어느 소설가 이야기’에서 11월 발매 예정인 신규 앨범의 수록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서울, 부산에서 개최, 서울 공연은 10월 29~30일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부산 공연의 경우 11월 5~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며, 지난해 11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단독 공연 ‘그리고 또 가을’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규현은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뮤지컬 ‘모차르트!’, ‘베르테르’, ‘그날들’ 등 대형 뮤지컬에도 출연해 연기력 및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다년간 MC로 활동하는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예스24서 티켓 예매 가능.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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