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이날 오후 기준 예매율 정상을 기록 중이다.
특히 '럭키'는 예매율 46.0%라는 압도적 수치로 1위 자리를 독점했다. 예매관객수는 13만 2,401명이다.
무서운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럭키'는 21일 역대 코미디물 중 최단 기간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60만 스코어를 넘어섰던 '수상한 그녀'(11일)보다 2일 빠른 속도다. 이 기세를 몰아 이번(21~23일) 주말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영화 '럭키'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