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태훈이 '판타스틱'에서 명대사를 남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15회에서는 세상을 떠난 홍준기(김태훈)의 유쾌한 아듀 파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홍준기는 영상을 통해 "살아 있는 동안엔 매일 오늘이라는 선물 꾸러미가 도착한다"라며 "오늘 받은 선물은 오늘 풀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와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판타스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