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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의외의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23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배우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제동은 반짝이는 김지훈의 눈에 대해 “안약 같은 걸 넣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차에서 자다가 왔다. 지방이라서 오는데 두 시간 정도 걸리더라”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제동은 “자다가 일어나서 나왔는데 얼굴이 저러냐”고 투덜댔다. 또 김지훈 곁에 있던 테이블을 멀찌감치 옮긴 후 “될 수 있으면 옆에 안 앉으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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